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스타 오브레임 (문단 편집) ==== vs [[파브리시오 베우둠]] 3 ==== 2017년 7월 9일, UFC 213에서 헤비급 랭킹 1위 [[파브리시오 베우둠]]과의 3차전을 치렀다. 1차전은 [[PRIDE(종합격투기 단체)|PRIDE]], 2차전은 [[Strikeforce]], 그리고 3차전은 [[UFC]]였던 것 만큼 MMA 역사를 관통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[[트릴로지]] 파이트. 1라운드에서는 베우둠이 자신의 전술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, 근소한 오브레임의 우세였다. 2라운드에서는 컨트롤까지 잘 하며, 오브레임이 확실한 우세를 보였다. 이 때까지는 확실하게 오브레임 승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. 3라운드에서도 초반에는 나름 잘하고 있었다. 하지만 3라운드 중반에 베우둠의 니킥이 오브레임의 턱에 작렬하며, 넉다운 당해 '''KO 직전'''까지 갔지만 베우둠의 [[길로틴 초크]]의 시도가 실패하면서 오브레임은 약 2분 30초를 그라운드에서 겨우겨우 버텼다. 2라운드와 3라운드는 명백히 각각 나눠가진 상황이었으며 승부는 1라운드가 누구에게 갔는지에 달렸고 이를 오브레임이 가져가며 아슬아슬한 판정승을 거뒀다. 이 경기로 오브레임의 헤비급 공식 랭킹은 3위에서 1위로 올라갔다. 3라운드에서 베우둠이 보여준 임팩트 때문에 편파 판정이라는 말이 많지만, 라운드별 채점이니만큼 누구에게 손이 가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다. 허나 유일하게 3라운드를 10-8으로 채점했던 심판도 28-28 무승부로 줬던 것을 보면, 심판들은 만장일치로 오브레임이 1라운드를 이겼다고 본 상황이였다. 논란이 있는 승리었으니 승리 수당 보너스는 받지 못했지만, 80만 달러의 대전료를 받았다. 이는 UFC 213에서 제일 높은 대전료로 27만 5천 달러를 베우둠보다 높은 것은 물론, 메인 이벤트에서 싸운 [[요엘 로메로]]와 [[로버트 휘태커]]의 대전료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금액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